현대홈쇼핑, '클럽 노블레스 명품' 특집방송

입력 2009-04-16 13: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열고 명품 브랜드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명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주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는 현대드림투어 여행상품권(200만원)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특별전을 H몰의 인터넷라이브방송 '뻔뻔라이브'를 통해 동시에 생방송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TV방송과 인터넷쇼핑몰이 동시에 방송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뻔뻔라이브를 통해 럭셔리 위크 특별전을 시청하는 고객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상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찌 핸드백(98만원), 프라다 핸드백(67만원), 발리 GUSMANA 샌들(39만 9천원), 트루릴리전 JOY(24만 8천원), 부로바 여성다이아워치(74만 9천원) 등 5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든 상품은 5개월에서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상품은 자동주문전화(ARS)를 이용해 주문하면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적립금, 경품 행사 등 다양한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들을 평소보다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며 "홈쇼핑 최초로 실시하는 인터넷쇼핑몰 연계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명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