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자 과학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7.66%(585원) 오른 27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방문해 “앞으로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 과학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올해를 양자 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많은 연구자를 양성하고 양국 연구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텔레필드는 지난해 자회사인 양자 암호통신 기업 에프아이시스 등과 함께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 장비를 개발해 국내 첫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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