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이달 18일 마케팅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2년 하반기 수협은행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시상식을 마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앞줄 가운데)과 마케팅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이달 18일 마케팅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2년 하반기 수협은행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마케팅 대상은 홍광연 수유동지점 팀장과 박성탄 나주혁신도시지점 대리가 수상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서, 디지털 명함 등을 활용하는 SNS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발휘해 고객의 신뢰를 높였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여신, 예ㆍ적금, 방카ㆍ펀드, 외환, 신용카드 등 8개 마케팅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는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강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협은행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은 바로 임직원들의 우수한 역량과 전문성”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신상필벌 원칙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 누구나 일할 맛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