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소통 강화로 기업 신뢰도, 투명성 강화 계획
기업 가치 제고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채널 확대
위메이드가 2023년도에도 투자자와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3월 장현국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AMA(Ask Me Anything) 간담회를 연다.
최근 글로벌 IT 업계에서 널리 자리잡은 AMA 간담회는 언론 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와 시민의 질문을 1:1 받는 식으로 이뤄진다.
위메이드 측은 “간담회는 실질적이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또 상장사로서 매 분기 실시해온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 투자자 등에게 경영 실적과 향후 사업 방향성 중심으로 설명한다.
격변하는 글로벌 게임, 블록체인 시장에서 위메이드만의 차별화된 소통을 통해 기업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디어 간담회를 분기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장현국 대표가 게임 및 IT, 블록체인 산업 담당 기자들과 주요 사업 전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위메이드가 참여하는 국내외 전시회에서도 미디어 간담회를 마련해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소통 강화 정책의 핵심은 사업 비전과 목표, 나아가 지속 가능한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을 증명해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견을 건설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