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레전드’가 중국내 게임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2일 전해진 이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2시 19분 현재 밸로프는 전 거래일 대비 11.67% 오른 1770원에 거래 중이다.
밸로프는 2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외산수입 판호 승인 게임 44종 중 뮤레전드가 포함돼있어 중국 내 공식적인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17일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해 44개 외자 판호를 발급한지 얼마 안돼 또 88종의 판호 목록을 공개하면서 중국 정부의 게임업계 단속이 사실상 마무리된 분위기다.
뮤레전드는 웹젠이 개발해 2017년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로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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