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오는 16일 종로구 관철동에 가르텐비어 179호점을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가르텐비어 종로관철점은 관철동 7-5번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규모만 약 208.2㎡으로 총 34개의 테이블을 보유, 총 150명의 인원이 착석 가능하다.
이상근 종로관철점 점주는 "가르텐비어만의 냉각테이블과 수제아이스잔의 매력에 끌려 창업을 했으며,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체개발 냉각테이블의 앞선 기술력으로 생맥주 프랜차이즈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르텐비어는 현재 전국 18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냉각테이블은 맥주가 가장 맛있는 4℃를 유지해 김이 빠지지 않고 마지막 넘기는 한 모금까지 시원짜릿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이벤트, 정기 가맹점 봉사활동 제도 등으로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전에서 출발한 가르텐비어가 브랜드 런칭 약 5년여만에 서울 대표상권에 입점하게 된 것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윤교 가르텐비어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서울 대표상권 중 하나인 종로관철점이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생맥주 브랜드로 보답하는 가르텐비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