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NCT 태용과 열애설?…소속사 측 "단순 친구, 열애 절대 아냐"

입력 2023-01-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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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왼), NCT 태용. (뉴시스)

배우 박주현 측이 NCT 태용과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12일 박주현과 태용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주현과 태용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태용이 최근 ‘소랑이’라는 닉네임과 자주 게임을 했는데 이것이 현재 박주현이 출연 중인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배역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주현이 NCT 127 콘서트를 가족석에서 관람하는 등 대놓고 연애를 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박주현이 SNS로 인증한 NCT 127 콘서트 관람 후기를 함께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박주현의 소속사 측은 “단순 친구일 뿐 열애설은 절대 아니다”라며 “박주현은 평소 게임을 즐겨한다. 평소 가수나 배우 친구도 많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박주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현재 MB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랑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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