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빈 "어린이들과 교감을 나눈 뜻 깊은 여정"

입력 2009-04-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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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원빈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특별대표 자격으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원빈은 수도 반줄 슬럼가의 학교와 식수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바세 지역의 보건소와 병원을 찾아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A공급 등 유니세프 사업을 직접 도왔다.

원빈은 "어린이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한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느낀 것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고, 어린이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빈의 감비아 봉사활동은 24일 오후 10시 50분 MBC 시사프로그램 'W' 4주년 특집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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