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아시아나 타고 한류 '붐 업'

입력 2009-04-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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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출연진의 방일 팬미팅 행사 항공권 특가지원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요 출연진과 인기 아이돌 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등이 참석하는 방일 팬미팅 행사의 성공을 위해 항공권 특가 제공한다.

처음으로 해외 공식 첫 공식 팬미팅 행사를 갖는 '꽃보다 남자' 출연진들은 15일 아시아나 OZ1025편(김포-하네다)으로 출발해, 16일에 일본 도쿄도 분코구에 소재한 JCB 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 SS501 등 '꽃보다 남자'의 주요 출연진과 인기가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번 팬미팅 행사 역시 일본 내의 한류 붐을 재확산해 우리나라 관광수입 확대와 자사의 해외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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