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우미라씨, 5번째 보험왕 차지

입력 2009-04-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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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4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연 '2009 연도상' 시상식에서 평택지역단의 우미라 설계사(RC)가 5번째 보험판매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5500명의 고객을 관리한 우미라 RC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하루 12건씩 계약해 연 매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날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춘천지역단의 손순자(여, 38세) RC가 5년 연속, 대리점부문에 의정부지역단의 박영수(여, 49세) RC가 3년 연속으로 각각 차지했다.

또한 보험영업을 시작한 지 만 1년이 지난 신인들에게 시상하는 '신인 RC 대상'은 설계사부문에 창원지역단의 안묘희(여, 35세) RC가, 대리점부문에 서서울지역단의 조돈상(남, 50세) RC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는 지난 한 해 동안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8명의 RC에게 '아름다운 RC賞'을 시상하고, 100만원의 사회봉사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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