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B·신한·우리·하나 '4대 금융지주' 장초반 강세

입력 2023-0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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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우리·하나금융지주가 장초반 강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47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5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지주는 6.18% 오른 3만8650원, 우리금융지주는 2.10% 오른 1만2150원, 하나금융지주는 4.45% 오른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금융 관련 종목이 두드러지고 있다. 작년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KB금융이 2021년도 16위에서 15위로 올랐다. 상위권에 새로 진입한 신한지주와 삼성생명은 각각 17위, 19위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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