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코인베이스가 현지 규제 당국과 합의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4일(현지 시간) 코인베이스는 전날보다 12.20% 오른 37.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주 금융서비스부는 코인 베이스가 돈세탁 범죄를 내버려 뒀다며 벌금 1200억 원을 부과했다.
코인베이스는 금융 거래 규정 위반 명목의 5000만 달러의 벌금을 먼저 내고 사내 준법 경영 프로그램 강화로 5000만 달러를 쓰기로 했다.
반면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4.37% 하락한 229.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CNB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락에 대해 UBS가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 데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