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4시간 방송 편성…살림남·베틀트립 2주 연속 결방

입력 2022-12-31 19:40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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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2 연기대상 (출퍼=KBS2)

KBS ‘연기대상’으로 ‘살림남2’와 ‘베틀트립2’가 결방한다.

31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배틀트립2’가 결방된다.

이는 ‘KBS 연기대상’ 여파로, KBS2 채널에서는 오후 9시 20분부터 다음날 1시 20분께까지 약 4시간 편성이 예정됐다.

특히 ‘살림남2’와 ‘배틀트립2’는 지난주에도 ‘KBS 연예대상’이 편성되면서 한차례 결방된 바 있다. 연말 시상식 시즌에 2주 연속 결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2022년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방송되는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정용화, 혜리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 레드카펫 라이브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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