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자사 인터넷디스크 통합파일서버가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디스크는 파일의 전사적 저장 및 관리, 사내 기간 시스템 연동, 내외부 임직원 간 협업, 데이터 백업 등의 기능을 통합해 기존 파일서버를 대체하는 통합파일서버로 인터넷디스크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저장된 자료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진행 중에 있는 인터넷디스크 차기 버전 개발과 함께 추가되는 모든 인터넷디스크 업무 편의 기능들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스트소프트 김장중 사장은 "모바일 오피스 도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모바일 환경으로까지 파일서버의 사용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통합파일서버로써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