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0인회의 둘째날인 13일 오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 2층에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협력 모색'이란 주제로 한·중·일대표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부산회의는 현 세계경제 상황을 반영하고자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3국이 어떤 협력을 도모 할 것인가를 집중 논의하게 된다.
30인 회의는 지난 2006년 1회 서울개최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3국 순회로 개최되고 있으며, 각국 대표자 10명으로 구성된 30인이 동북아의 지적 연대를 통해 상생의 길과 공존 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