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신한카드와 포괄적 업무제휴에 합의하고 13일 오전 11시 여의도 63 씨티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는 증권업무와 신용카드 업무를 결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올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신한카드를 발급받는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사는 향후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업무분야에서의 지속적 협력뿐 아니라 모든 사업영역에서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협력 범위를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