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안양 신흥주거지 핵심 입지 누릴 ‘평촌 센텀퍼스트’

입력 2022-1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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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센텀퍼스트’ 투시도(자료제공=DL이앤씨)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평촌 센텀퍼스트’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우선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은 대형 개발호재가 여럿 추진 중이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서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약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이 수월하고 평촌IC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호계동 일대는 약 8000가구를 신규 공급하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의 신흥 주거중심지가 탄생할 전망이다. 이 일대에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것은 물론 북측에 위치한 평촌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경 약 300m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범계중과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역시 가까이 있다. 전국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 교육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에 마련되며,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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