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며느리’ 조수애 셀카에…두산 박용만 전 회장 반응은

입력 2022-12-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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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수애 인스타그램 캡처)

두산그룹 장남과 결혼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알린 근황 사진에 댓글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예쁘고 가볍고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본 조수애의 시아버지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은 “예쁘다 우리 애기”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수애는 곧장 “우와 감사합니다 아버님”이라고 화답했다.

올해 초 자신과 자녀들이 보유하고 있던 두산 지분 전량 매각 후 두산그룹을 떠난 박 전 회장은 현재 컨설팅 법인인 벨스트리트파트너스 대표를 맡고 있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2018년 12월 두산그룹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JTBC를 퇴사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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