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수익성 개선에 주목...목표가 UP-굿모닝신한證

입력 2009-04-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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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웅진씽크빅이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올렸으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끌어올렸다.

이선경 애널리스트는 “웅진씽크빅의 1분기 매출액은 1973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8% 상회해 어닝스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이 9.7%로 컨센서스인 8.8%를 상회할 전망인데 이는 2001년 3분기 10.1% 이후 분기 최고 영업이익률에 해당한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여기에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신간 발행으로 미래교육(전집)사업부와 단행본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부문과 플러스 학원 매출 등이 추가되면서 매출액의 양호한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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