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웨이버스, 尹정부 국정과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 사업 수주에 강세

입력 2022-12-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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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디지털플랫폼정부’ 세부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웨이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50% 오른 14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웨이버스는 2022년 디지털 트윈국토 서비스 기반 구축에 관한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계약 총액은 20억4000만원이다.

이 사업은 현실 국토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구축하고 공공기관과 국민을 대상으로 가상국토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인수위는 국토교통 통합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구축을 과제로 제시하며 관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웨이버스는 3D공간 모델링과 건설정보모델링(BIM)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데이터 그물 등을 제공해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의 표준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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