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그래비트랙스’·‘캐치티니핑’ 등 키즈행사 개최

입력 2022-12-18 06:00

김혜지 기자 heyj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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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 그래비트랙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이 선물 시즌인 12월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지하 1층 광장에서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과학 완구로 유명한 글로벌 퍼즐 게임인 ‘그래비트랙스’의 대형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래비트랙스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스타터(6만 원대) 제품을 포함해 마니아들을 위한 PRO 제품(9만 원대)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특가에 선보인다. 전 품목에 걸쳐 20% 할인을 진행하며, 6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 원 상품 할인권도 증정한다.

팝업 행사장에서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그래비트랙스 부품들로 만든 2m 규모의 대형 트리 트랙 포토존이 설치되며, 방문하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20여 종의 체험존도 운영된다.

15일(목)부터 28일(수)까지 타임빌라스에서는 레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인기 상품 13종을 20% 할인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레고 뽑기 코인, 캘린더 세트, 레고 헤드 보관함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 율하, 남악 등에서는 여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치티니핑’ 의 의류, 완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이달 말까지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