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희미해져가는 이 시대의 인정(人情)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늙은 소와 노인을 통해 300여만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을 만난다.
외주제작사 독립PD로 활동하면서 작품보다는 납품에 얽매이던 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준비한 워낭소리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서 시작되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