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9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09, 이하 P&I 2009)에서 월드 프레스 포토 인물사진 부문 수상자인 세계적인 사진 작가 성남훈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성남훈 작가는 P&I 2009에서 ‘니콘 D3X로 기록한 소녀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한 시간 동안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 방문객에게 자신의 생생한 촬영 경험담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성남훈 작가는 세계보도사진 재단(WPP, World Press Photo)에서 선정하는 제52회 WPP 컨테스트 인물사진 싱글 부문에서 3등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사진계의 거장이다.
이외에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P&I 2009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전문 사진 작가의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 사진 작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정종철 씨를 비롯해 강재훈 한겨레신문 사진부문 선임기자, 이기명 작가, 이재갑 작가, 손홍주 씨네21 사진 부장, 김상훈 강원대 교수 등 현재 다양한 사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 인사들의 강연이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 내에서 행사기간 내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