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8일 경영정상화 방안 자구계획으로 포승공장 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의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원~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이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복지후생 중단, 휴업·순환휴직, 임원 급여 삭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8일 경영정상화 방안 자구계획으로 포승공장 부지, 영동출고사무소, 부품센터 등의 부동산을 조기 처분해 약 1000억원~200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1월 이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복지후생 중단, 휴업·순환휴직, 임원 급여 삭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