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ㆍ기술의 조화”…LG전자, 공연으로 ‘프리미엄 가전’ 가치 전달

▲LG전자가 세계적인 공연예술가와 함께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알렸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홀 앞 로비 특별전시존에 마련된 롤러블 TV,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제품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인 공연예술가와 함께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초(超) 프리미엄 가치를 알렸다.

LG전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곡동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의 ‘기울어진 사람들’(He who falls) 공연을 후원했다.

요안 부르주아는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성공은 선형이 아니다’(Success Isn't Linear)라는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울어진 사람들’은 요안 브르주아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는 LG아트센터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아크로바틱과 춤의 경계를 허무는 요안 부르주아의 예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은 ‘예술과 기술이 하나가 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LG 시그니처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의 조화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중력에 저항하는 인간의 놀라운 움직임과 이질적인 시공간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경험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LG 시그니처 홀 앞 로비에 마련된 특별 전시존에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에어컨 등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요안 부르주아의 예술적 혁신을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충실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회사의 비전을 고객들과 지속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