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청소년 권장사이트’로 하나시티 선정

입력 2009-04-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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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이앤에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나은행 어린이 가상경제활동 사이트 하나시티를 '청소년 권장사이트'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분기별로 '청소년 권장사이트' 10개씩 선정해 발표하고 선정된 사이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교육사이트 하나시티는 어린이들이 가상 도시 하나시티의 시민이 돼 경제, 직업 교육을 배우며 생산, 저축, 소비 활동을 통해 스스로 경제 지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나아이앤에스의 김연호 부사장은 "청소년들이 하나시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관과 직업관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하나아이앤에스는 청소년들이 하나시티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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