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LG화학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2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91%(2만 원) 오른 70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LG화학은 최근 4조 원 이상을 투자해 연산 12만 톤(t) 규모의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증설 및 분리막 연결 실적 반영으로 동사 전지소재 매출액은 올해 5조 원에서 2027년 20조 원(기존 계획 2030년)으로 4배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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