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ESG경영과 농어촌 협력방안 모색

입력 2022-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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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회관서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제3차 농어촌 상생포럼 (동반성장위원회)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기업의 ESG경영과 농어촌의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대ㆍ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전날 대기업, 공공기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제3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주제는 ‘ESG시대, 농어촌과 기업의 ESG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이다. 기업의 ESG 경영을 농어촌에 접목해 상생협력‧동반성장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기조연설을 맡은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은 ‘ESG 경영의 과거, 현재, 미래 2.0’이라는 주제로 ESG의 국제적 패러다임 변화를 설명하고 기회와 리스크가 함께하는 양날의 칼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장원 농촌유토피아연구소 소장은 ‘농어촌과 기업ESG 연계방안’ 발표를 통해 농어촌과 기업 ESG의 연계 현황과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기업 ESG 미래전략으로 농어촌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평호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한국 현실에 맞게 ESG 경영으로 유도하기 위한 ‘K-ESG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공급망 실사 대응까지 가능하게 하는 등 개편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천성현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은 ‘ESG 시대에 대응하는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에 대해 발표하면서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바다 숲 조성, 어촌 패각 재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농어촌과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농어촌상생기금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곽수근 농어촌상생포럼 회장은 “새 정부 출범과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농어촌상생기금 여건 변화로 기금 운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금 운영에 잘 반영해 농어촌상생기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들의 ESG와 동반성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포럼의 개최는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농어촌까지 이해관계자의 범위를 넓혀서 함께 동반성장 방안을 찾는다면 경제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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