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 3종 출시

입력 2009-04-07 16:51

샘표는 양식 프리미엄 브랜드인 폰타나에서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자몽 드레싱과 그린키위 드레싱, 파인애플 드레싱 등 3가지다.

국내 샐러드용 소스 제품 중 최저 칼로리로,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모두 'O'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드레싱 뿐 아니라, 살짝 얼리면 샤베트로도 즐길 수 있다.

폰타나 관계자는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천연 열대과일을 주원료로 하여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에서는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폰타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이 필요한 이유를 덧글로 남기면 555명을 선발해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230g 1병에 34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