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민호, 21일 부친상…“가족들과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2-11-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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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YG는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했으며, 그룹과 솔로로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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