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보테가 베네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선봬

입력 2022-11-21 10:20수정 2022-11-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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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 명품관 보테가 베네타 남·여성 통합 매장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은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가 처음으로 선보인 2022 겨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으로 장식했다.

약 14m 높이의 대형 생목(生木) 구상나무로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보테가 베네타는 이번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와 함께 국내 단독 상품 및 크리스마스 기프트 셀렉션 상품을 명품관 이스트 2층 보테가 베네타 본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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