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눈높이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 것이 현실적”

입력 2022-11-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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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 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TL 자체에 대한 눈높이는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 것이 현실적이라면서 목표주가 61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TL 론칭일정은 내년 2분기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정식 론칭일은 내년 6월 10일로 가정하고 있다”면서 “권역별 서비스 방식은 1권역 아시아는 직접서비스, 2권역 북미·유럽은 글로벌 퍼블리셔 활용이 예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TL은 PC플랫폼 외 콘솔 플랫폼으로도 동시 서비스하는 첫 게임”이라면서도 “PC·콘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실험적 과도기적 게임으로 이해 하는 것이 옳아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과금은 패키지는 무료로 배포해 모객 효과를 극대화한 후 프리패스를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매출은 1권역 중심으로 집중되고 플랫폼도 PC 비중이 대부분 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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