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예년보다 포근…전국 대체로 ‘맑음’

입력 2022-11-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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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겉옷을 벗은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엔 흐려지겠다.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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