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를 위한 타이어”…‘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국내 출시

입력 2022-11-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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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자회사 비에프굿리치 제품
사계절, 온·오프로드 전천후 타이어
미쉐린·비에프굿리치 매장 구매 가능

▲레저 및 아웃도어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갖추고 있는 비에프굿리치의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가 국내에 출시됐다. (사진제공=비에프굿리치)

레저 및 아웃도어용 타이어 선두 주자 비에프굿리치의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비에프굿리치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 1976년 올 터레인 타이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1981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타이어로 장착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는 온로드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타이어다. 뛰어난 온로드 성능과 일상적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췄다. 모든 기후 및 도로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다.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는 자갈길 주행 시 타이어의 찢김을 방지하도록 설계됐ek. 톱니 모양의 숄더 디자인은 도로 소음을 줄이면서 가벼운 오프로드나 부드러운 토양에서 뛰어난 구동력을 갖춰 오프로드에 최적화됐다.

또 혹독한 눈길 환경에서 제동력 및 견인력에 대한 성능 기준을 통과해 ‘3PMSF’ 인증을 받았으며, 저온에서도 안정적인 구동력을 제공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다.

풀-뎁스 3D 로킹 사이프 기술이 적용된 최적화된 풋프린트 디자인은 트레드 블록의 안정성을 제공하며, 마모가 균일하게 되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거리와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스티븐 피터스 비에프굿리치 브랜드 디렉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욕구와 DIY 트렌드에 잘 부합하며, 장비 운반, 실외 여가활동 등에 활용되는 사륜 구동 크로스오버, SUV, 픽업 트럭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타이어”라며 “오프로드 성능을 겸비한 온로드 타이어를 찾으면서 뛰어난 사계절 성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고 말했다.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는 국내에서 총 15개 사이즈를 차례로 출시 중이며, 이달부터 전국 미쉐린 및 비에프굿리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비에프굿리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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