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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LG전자, ‘CES 혁신상’ 휩쓸었다…“역대 최다 수상”

입력 2022-11-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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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6개ㆍLG전자 28개 ‘CES 혁신상’
삼성 TV, 12년 연속 ‘최고 혁신상’ 대기록
LG 올레드 TV도 출시 이래 11년 연속 수상
모바일ㆍ반도체ㆍ가전도 골고루 상 받아

▲삼성전자 CES 혁신상 수상 제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대거 받았다.

16일(현지시간)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8개 △모바일 11개 △생활가전 10개 △반도체 7개 등 총 46개의 혁신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던 지난 ‘CES 2020’과 같았다.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은 영상디스플레이 2개, 반도체 1개로 총 3개를 받았다.

특히 TV는 12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는 2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 CES 혁신상 수상 제품. (사진제공=삼성전자)

또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보안칩, 지문 센서, 보안 프로세서를 하나의 IC칩에 통합해 원칩(One-Chip)으로 만든 생체인증카드용 솔루션 ‘지문인증 IC(S3B512C)’가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활가전에서는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수상하며 생활가전부문에서 역대 최고로 많은 10개의 혁신상을 기록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프로 △삼성월렛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혁신상을 받았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지문인증 IC 외에도 최근 출시한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990 PRO with Heatsink’, 차량용 고용량 1TB BGA NVMe SSD, 업계 최소인 0.56㎛ 픽셀 크기의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 등이 포함됐다.

▲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도 최고 혁신상 3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래 11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LG 올레드 플렉스는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 영상디스플레이 부문 혁신상을 각각 받았다.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오, 영상/화질처리, 영상디스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는 내장기술과 영상디스플레이 등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사진제공=LG전자)

또 공기 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와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S 신제품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LG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 커브드 올레드 패널을 적용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은 내년 1월 5∼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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