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우리 딸 화이팅!”
“선배님 힘내세요!”
“선생님도 응원한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시험 고사장 앞에는 자녀·제자·선배 수험생을 응원하는 모습들이 가득했다.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응원을 받는 수험생부터 격려의 포옹과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후배들의 힘찬 목소리도 함께했다.
가족과 짧은 인사를 마친 수험생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시험장으로 향했다.
2023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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