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김정훈 위메이드 사업실장, “메인 스폰서, 여러 편 신작 공개 기대감 커”

입력 2022-11-16 17:42수정 2022-11-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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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 야외에 마련된 부스에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즈' 이미지와 회사 로고가 붙어있다. (이시온 기자 zion0304@)

김정훈 위메이드 사업실장이 지스타 202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 2022에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16일, 부산 벡스코는 지스타 2022 개막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개막 준비 현장에서 마주친 김정훈 위메이드 사업실장은 이번 지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실장은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만큼,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지스타에서 위메이드의 신작도 많이 공개되는 만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해 신작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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