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15일 계양구 동양동 일대에서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인천 계양이 가장 먼저 첫삽을 뜬 것인데요. 청년 원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과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50만 호 공급 정책의 시발점입니다.
50만 호 중 34만 호(68%)는 19~39세 청년층에 배정한다고 합니다.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청년 주택을 포함한 공공주택 9000호 등 주택 약 1만7000호를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주택정책이 청년층에 집중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장년층들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공공분양주택 50만 호 정책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