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투자자들의 ELW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합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기관 크레듀와 제휴해 ‘맥쿼리 ELW 바른투자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온라인 강의는 ELW가 매력적인 투자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인식으로 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맥쿼리가 진행하는 정기 ELW 워크샵에 시공간적 제약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거나, 본인의 편의에 맞게 반복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지은 맥쿼리증권 파생영업부 이사가 직접 강의하는 ‘맥쿼리증권 ELW 바른투자’ 과정은 총 6회차 15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ELW의 특징, 관련 제도, 기술적 접근 방법부터 활용 전략까지 체계적이고 알찬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강의별로 투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설명해주는 Q&A 코너,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리뷰 코너, 그리고 스스로 학습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테스트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2007년 3월 장외파생금융상품거래업무 겸영인가(OTC)받아 외국계 법인 증권사로서 최초로 ELW 발행사가 된 맥쿼리증권은 ELW의 정확하고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바른 투자’라는 주제로 지난 2008년부터 30여회에 걸쳐 320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여의도와 소공동 등지에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09년에도 새롭게 단장한 초급 및 심화 ELW 강의가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수강했다면 심화 강의에 바로 도전할 수 있다.
러스 그레고리 (Ross Gregory)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자산 운용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장기적 관점을 고려한 적극적인 투자 실행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바른투자 교육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 온라인 ELW 강의를 통해 더욱 널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바른투자 원칙을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맥쿼리 ELW 바른투자 강의’는 크레듀(http:// elw .credu.com)에서 유료 접수 후 2개월 동안 학습자 진도에 맞춰 수강하고 복습할 수 있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