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계열사인 삼양웰푸드가 6일 박소문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헬싱키 경제대학원(HSE)을 졸업했다. 1979년 삼양사에 입사해 자금팀장, 홍보팀장, 실수요팀장(식품 영업)을 거쳐 2005년 상무로 승진했다. SCM(물류구매) 실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삼양웰푸드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53년 서울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헬싱키 경제대학원(HSE)을 졸업했다. 1979년 삼양사에 입사해 자금팀장, 홍보팀장, 실수요팀장(식품 영업)을 거쳐 2005년 상무로 승진했다. SCM(물류구매) 실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삼양웰푸드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