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한대사비만학회장에 가톨릭대 성모병원 김응국 교수

입력 2009-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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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우영균)은 외과 김응국 교수(사진)가 지난 21일 비만대사 수술 연구회에서 초대 대한 대사비만외과 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김응국 교수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내시경수술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회활동으로는 대한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3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고도비만수술을 시작한 이래 루와이위우회수술을 비롯해 약 200례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는 국내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술건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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