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주상복합건물 화재…3명 병원 이송

입력 2022-1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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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일 오전 7시 6분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인 오전 7시 38분께 초진을 마쳤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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