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 일주일만에 1만4000명 돌파

입력 2022-11-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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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일 기준으로 나무멤버스 유료 가입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나무멤버스 서비스를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지 일주일 만이다.

나무멤버스는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국내시장, 해외시장,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공모주 청약 시 부과되는 청약수수료 2000원도 면제해준다. 나무 멤버스는 출시 이후 6개월간 무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10월 말 유료 서비스로 전환했다. 서비스 구독료는 월 2900원이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나무증권에서 확인하거나 상담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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