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공습경보 오후 2시 해제…경계경보로 대체

입력 2022-11-02 14:48

  • 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울릉도 지역에 발령된 공습경보가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울릉도에 발령된 ‘공습경보’를 오후 2시부로 해제하고, ‘경계경보’로 대체한다”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울릉도 지역에 2일 오전 8시 55분께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현재 북한군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군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울릉도 #공습경보 #합참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임플란트 후 콧물이? 감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 | 임플란트 부작용,제품비교,주의사항,치아 관리법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안 되는 이유] 임플란트 후 누런 콧물이?…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
  • [안 되는 이유] 임플란트 후 누런 콧물이?…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