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컵커피 11종 편의점 가격 최대 12% 인상

입력 2022-10-27 18:30

  • 한영대 기자 yeongda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올해 상반기에도 컵커피 등 일부 제품 가격 올린 바 있어

▲남양유업 본사 (뉴시스)

남양유업은 내달부터 컵커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은 프렌치카페 등 컵커피 제품 11종이다. 편의점용 제품에 한해 출고가를 7∼12% 올린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일부 컵커피 출고가를 평균 7.5%, 치즈와 발효유 제품 출고가는 각각 평균 10%, 3.5% 인상한 바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원부자재, 물류비 등 비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우유 #치즈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IVE), 이들이 다른 이유 [컬처콕]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
  •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