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기업PR 광고 등 사내홍보 모델로 활동할 남녀 각각 2명 등 총 4명을 선발했다. 이들 홍보 모델들은 회사 임직원이나 자녀들 중에서 선발해 흥미를 모았다.
2일 한화건설은 김현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내홍보모델'로 선정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모델 선발은 한화건설의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임직원과 만20세 이상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사내모델 응모 이벤트를 개최했다.
총 1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1차 사진 심사 및 2차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 중에는 패션 모델과 웨딩 모델 등 전문모델 경험이 있는 지원자도 다수 포함돼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화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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