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뮤직, 3자배정 유상증자...KTF 지분 48.69%로 확대

입력 2009-04-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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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뮤직은 지난 1일 신규음원콘텐츠 투자 및 유무선 음악서비스 경쟁력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대주주인 KTF가 참여하고 발행주식은 1년간 전량 보호예수 처리된다.

이번 유상증자로 KTF의 KTF뮤직지분은 35.28%에서 48.69%로 증가한다. 유상증자 납입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KTF뮤직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목적은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경쟁력 있는 음원콘텐츠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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