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알래스카 럭셔리 크루즈 여행 국내 최저가 혜택 제공
신한카드는 우수 회원 우대 프로그램인 'Tops Club(탑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크루즈 여행을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북유럽과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타 상품 대비 최고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유럽 코스는 9박10일 일정으로 오는 5월30일 출발하며 핀란드 헬싱키와 덴마크 코펜하겐, 에스토니아 탈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웨덴 스톡홀름 등을 여행하게 된다.
또한 6월5일 출발하는 알래스카 코스는 8박9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과 인사이드 패시지, 캐치칸, 허버드 빙하, 주노,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4월30일까지 북유럽 및 알래스카 코스 각각 선착순 50명(동반자 포함)까지이며 신한카드 크루즈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비용은 왕복 항공비와 2억원 여행자 보험, 공항세, 항만세 등 각종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해 북유럽 코스는 399만원(기항지 요금 인당 70만원 및 선내 팁 1박당 6.5유로 별도), 알래스카 코스는 오션뷰캐빈을 이용하면 299만원, 미니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369만원(각각 기항지 요금 인당 400달러 및 선내 팁 1박당 11.5달러 별도)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면 다른 크루즈 여행 상품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량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