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우방-대구북구시니어클럽, 일자리 창출 협약…인적·물적 교류망 구축

입력 2022-10-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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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민규 SM우방 본부장(5번째)와 윤상화(세 번째)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M우방)

SM우방은 지난 18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체계 확립 구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지난 2009년 4월 지정됐다. 식당, 카페 운영 등 봉사와 노인 일자리 제공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업인 풍국면과 손잡고 ‘풍국면 사회공헌점’을 개점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SM우방은 지역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상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했다.

권혁수 SM우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지원체계 구축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발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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