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가 강세다. 폐배터리 활용 전기차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미주·유럽 중심 영업으로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원익피앤이는 전일 대비 13.07%(2300원) 오른 1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익피앤이는 폐배터리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전기차 충전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르면 2025년 전기차 충전기 사업에서 약 2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원익피앤이는 성일하이텍과 이차전지 특성 진단 장비 및 차세대 고속 방전기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20%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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